저번달에 서울갔을때 디씨멤버들과 벙개한곳입니다. ^^
옥경이네 건생선
요즘 인터넷 맛집블로거들이 극찬을 한단다.
붐비기전에 서둘러 들어갔더니 아싸 우리가 앉을 테이블이 딱 두개 남았있다.
가격은 시장프라이스로 싼편은 아니다.
어떤 블로거들는 반찬들을 하나하나 접사해서 찍던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다들 반찬도 찍으니까 나도 한장찍어보고 ^^;;
주문을 하면 바로바로 구워준다.
반건조 서대가 나왔다.
서대 처음먹어봄... ^^;;
맛은 반건조 생선맛이다.
민어찜.
국산이네 아니네 그러는데 잘몰.
자기네배로 잡아온다니 아마 국산이겠지.
민어찜은 맛있는데 가격대비 감동이 크지 않았다. (= 비싸다는 이야기)
반건조생선이 맛이 없기가 힘들다. 생선은 꾸득꾸득 말리면 무조건 맛있음.
이거 대박 맛있다.
반건조갑오징어 강추
반건조생선들을 다 저리가라. 핵꿀맛 (← 이 표현도 얼마후에 보면 닭살 돋겠지... ㅋ)
이렇게 찍어보라고 록엠씨가 들어줌.
반건조갑오징어는 무조건 시키세여.
장점: 컨셉좋고 맛있다.
단점: 가게협소. 늦게가면 자리없을수도. 가격이 살짝 비싸다.
지하철 신당역에서 중앙시장으로 들어가면 좌측 50미터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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