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인천] 일식주점: 아이다가라

뉴욕낚시꾼 2019. 9. 1. 09:04


지난여름 프로이님과 팜님과 중식을먹고 2차로 간곳... ^^


 

이게 맛있는거라고 프로이님이 손수말아주셨다.


 

이양반 300년만 일찍 태어났더리면 딱 제조상궁인데...

(나야 예나 지금이나 머슴이고...)

카라아게가 나왔다.

써비스인지 따로시킨건지 기억은 안나지만

막 튀겨나와서 뜨끈뜨끈한걸 허~허~거리면서 맛있게 먹은건 기억에 남는다.


 


사시미 모리아와세


 

우상단부터 우니, 락교, 토치로 그슬린 새우, 광어뱃살, 광어, 고등어, 이와시 (청어..?)

가운데는 연어와 참치 아까미. 동그란건 아귀간. 입에서 녹는다...


 

숙회가 입에 착착감긴다. 처음부터 선도가 좋아서 잡내도 하나없고 너무 맛있었다.

우니가 통크게 판으로 나왔다.


 


이렇게 먹어보라고 프로이님이 만들어주심.


 


멋지고 인상이 너무 좋으셨던 쉐프님.


 

정말 잘하는 아껴두고싶은 가게다.

앞으로도 장사가 잘되야할텐데 걱정이다. ㅠㅠ

화이팅!!

장소: 아이다가라 @ 인천 부평문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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