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역 야에스구치의 큐슈향토요리를 하는 이자카야에서 친구부부를 만나서 저녁을 먹었다.
저녁이라고하기보다는 술반 안주반.
순두부
시라스라고하는 째그만반투명 물고기 튀긴것. 입에서 살살 녹는다.
사시미 모리아와세
좌로부터 아카미, 새우, 타이, 사바, 소라, 토로, 카츠오.
아까미에서 토로의 맛이난다... ^^
입에 착착감긴다는 표현이 이런건가보다.
생선구이. 이름을 까먹었는데 꼬득하니 참 맛있다.
엄청난 크기의 이면수 (임연수) 이씨인줄 알았더니 임씨네
바사시. 전에 먹었을때는 별맛이 없었는데 이건 참 맛있었다.
종종먹는게 아니니까 조심히 감사하게 음미하면서 먹었다.
말아 고마워
야끼소바. 특이하게 소스를 안썼다.
술이 콸콸들어감.
은 훼이크고 술을 많이 안마시니 맛만 봤다. ^^
마지막은 우나기 오차즈케.
녹차를 부어서 후르륵 후르륵...
.
'레스토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이페이] 딘타이펑 (0) | 2019.08.13 |
---|---|
[부평] 복성루: with Palm & ProE (0) | 2019.08.11 |
[대만] 阜杭豆漿 후한도우장 (0) | 2019.08.11 |
[동경] 오다이바에서 (0) | 2019.08.10 |
[서초동] 풍년서서갈비 (0) | 2019.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