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전 후지테레비가 들어설즈음 오다이바는 아무것도없는 썰렁한 동네였는데 어느덧 휘황찬란한 유원지처럼 되어있다.
신주쿠에서 약 20분정도.
여기서 오랜친구가족을 만나기로했다.
쇼핑을조금하고 점심
코베 도리아라는 식당이다.
거의 모든연령대를 커버할수있는 메뉴들.
도쿄만이 보이는자리를 받았다.
도리아가게니까 도리아를 먹어야지. ^^
지글지글 도리아등장
계란국하고 미니샐러드
아이들은 실내유원지에 들어가서 씐나게 노는동안 어른들은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맥주한잔했다.
독일쏘세지
왕뻔데기같은 감자튀김
드라마같은데서 나오는 레인보우브릿지 처음봤다.
한참 놀다가 같은 건물에서 가볍게 저녁을 먹었다
하카타 다루마
하카타 돈코츠라멘.
맛있어서 면추가해서 또 먹었다. ^^
이때는 일본불매운동 시작하기전이었는데도
한국인은 그다지 많지 않을걸 봐서 한국인에게는 인기명소는 아닌가 싶다...
일본 본토사람이 대부분, 중국말하는사람도 얼마 있었다.
커플이 상당히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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