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hong Xiao 동로 (충효동로)에서 이 골목으로 들어가서 화샨시장건물 사이의 뒤쪽입구로 들어간다.
처음엔 밖에 간판이 안보여서 잘못왔는줄 알았다. ^^;;
호텔에서 택시타고왔다.
이 시간이 무려 아침 6시. ㅋㅋ
아무도없을줄 알았더니 건물안에 벌써 줄이 ㄷㄷ 하다.
아침 6시에 갔건만 대략 20분정도 웨이팅이었다. ㅋㅋ
알고보니 이정도는 약과중의 약과인듯.
9시이후에는 줄이 건물밖까지 한바퀴 돌아서 기본 1시간 웨이팅이란다.
저런 통들고 온사람도 많았다. 이 아자씨는 집에서 두유심부름 나온듯... ^^;;
테이크아웃이 대부분이고 홀은 많이 비어있다. (나중엔 미어터진다고함...)
개방된 주방안은 모두들 바쁘게 돌아간다.
사월이... ^^
화덕에 달궈진 플레이트를 계속 바꿔주더라.
아마 빌딩코드때문에 open fire는 안되는건지..?
카운터 회전속도도 엄청빠르다. 미국맥도날드의 최소 10배속
넷이서 5가지를 시켰다.
왼쪽위가 훤톤 (찹쌀주먹밥: 안에 단짠 고기가루들어있다) 오른쪽위는 튀김빵하고 계란후라이가 들어간 샌드위치
신선한 두유. 계란 부침개 전병. 도우쟝 (순부두하고두유의중간상태정도)
애들이 아직 고수를 못먹어서 덜어내고...
찹쌀주먹밥 (삼각깁밥기준으로 2.5배크기)
다 너무너무 맛있었다.
더 못먹어서 아쉬었다. ^^;;
1달이지나서 지금알았는데 저 가게가 타이페이에서 유명한데라나...
암튼 우리식구는 참 식비가 많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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