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뉴올 Restaurant R'evolution #2

뉴욕낚시꾼 2019. 6. 15. 01:19


전편에 이어서... 

 

식사가 끝나고 매니져가 완인셀러와 키친투어를 시켜줬다.

평소 일반손님들은 못보는곳이다.

 

 


여기에 있는 와인의 총액은 한화로 약 20억원...



 이칸에는 1930년대 와인들이 연도별로 주르륵 쌓여있다.



아래층의 키친투어.

평수가 우리집보다 더 넓은듯...


 

키친이란곳이 이렇게 넓고 붐비는줄 몰랐다.




 

쉐프, 부쉐프, 쿡들만 한 10명은 더 있는것 같다.



왼쪽밑에 영업용 Sous Vide가 보인다.


방이 몇개 있는데 방마다 디자인이 다르다.


 



여긴 바의 일부분인데 술에 관한 골동품들이 많이 전시 되있었다.마치 박물관 같다... ^^




1893년산 와인.

지금은 헐값에 판매중이라고. $650 (약 70만원) ^^;;



지인의 소개로 이런데도 다 구경한다.

셋이서 많이도먹고 멋진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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