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 이어서...
식사가 끝나고 매니져가 완인셀러와 키친투어를 시켜줬다.
평소 일반손님들은 못보는곳이다.
여기에 있는 와인의 총액은 한화로 약 20억원...
이칸에는 1930년대 와인들이 연도별로 주르륵 쌓여있다.
아래층의 키친투어.
평수가 우리집보다 더 넓은듯...
키친이란곳이 이렇게 넓고 붐비는줄 몰랐다.
쉐프, 부쉐프, 쿡들만 한 10명은 더 있는것 같다.
왼쪽밑에 영업용 Sous Vide가 보인다.
방이 몇개 있는데 방마다 디자인이 다르다.
여긴 바의 일부분인데 술에 관한 골동품들이 많이 전시 되있었다.마치 박물관 같다... ^^
1893년산 와인.
지금은 헐값에 판매중이라고. $650 (약 70만원) ^^;;
지인의 소개로 이런데도 다 구경한다.
셋이서 많이도먹고 멋진시간을 보냈다.
'레스토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경] 오다이바에서 (0) | 2019.08.10 |
---|---|
[서초동] 풍년서서갈비 (0) | 2019.08.10 |
뉴올 Fine Dining: Restaurant R'evolution (0) | 2019.06.15 |
New Orleans: Cafe Palace (0) | 2019.06.07 |
Keens Steakhouse at Manhattan, New York (0) | 2019.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