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 Fine Dining: Restaurant R'evolution

학회 둘째날, 6시넘어서 일과가 끝나고 직장동료와 함께 셋이서 저녁을 먹으러 갔다.

예약하기 힘든곳인데 친구빽으로 겨우 한자리 얻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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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와인을 마시는데 와인맛몰라서 뉴올리언즈의 로칼맥주중에 추천해달라고 해 받았다.

부드럽고 약간 쌉싸름한 뒷맛이 남는 딱 좋았다.

 

에피타이져: 뭐라그랬는데 영어가 아니라서 생각이 안난다.

아저씨는 완샷.

 

감자와 sweet potato (고구마 비슷한 감자)를 곁곁이 (? 맞나) 쌓고 버터넣고 오븐에 구은거.

 

발사믹을 적당하게 두른 살짝 단맛이 도는 샐러드

 

메인이 나오기시작했다.

뉴올리언즈의 대표적인 메뉴 잠발라야

 

이것도 이동네서 유명한 오이스터 챠콜구이

 

어려운 이름이 있었는데 간단히 해물파스타.

 

 

랍스터 뇩기: 뇩기는 몇개없고 대부분 랍스터 살.. ㄷㄷㄷ

 

크랩케익

 

캐스트 아이언 그릇에 구워나온 Brussels sprout하고 두툼한 베이컨.

 

디져트: 플란테인위에 아이스크림

 

쵸컬릿

 

디져트 몇개 더있었는데 먹느라고 바뻐서 못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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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나중에는 스위츠.. ㅋ

 

스위츠를 담아온 저 상자가 골동품이란다. 한때 이지역 상류층에서 유행했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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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먹고 매니져가 완인셀러와 키친투어를 시켜줬다...

 

 

*사진 용량초과로 짤렸어요. 

다음 게시물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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