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전전에 다니던 직장의 디렉터에서 연락이 왔다. 혹시 자리가 생길것같은데 올생각이 없냐고... 그곳은 로칼의 그럭저럭 잘나가는곳, 지금은 뉴욕메트로지역에서 TOP3. 그곳은 평균 일일근무시간이 약 7시간. 지금 일하는곳은 9시간. 통근시간 편도 10분, 지금은 2시간. 그곳은 아침8..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1.12.24
맨하탄 BCD TOFU HOUSE (북창동순두부) 에 또감. ^^;; 동료가 전에 갔던 레스토랑의 갈비가 너무나 먹고싶다고 꼬시길레 넘어가줬어요. 생갈비던가.. 뼈없는갈비하고 LA갈비를 시켰읍니다. 뜨겁게 달궈진 스테이크접시에 지글지글하고 나오길레 카메라를 들이댓더니 이모양... ㅋㅋ 이건 뼈없는 갈비. LA갈비보다 조금 더 비싸요. LA갈.. 레스토랑 2011.12.23
카레와 커리의 차이점. 레스토랑옆이 바닷로 이어지는 운하입니다. 여름엔 바깥에서 먹을수도 있어요. 인디언 레스토랑입니다. (아파치같은 인디언 말고 머리에 터반두른 인도 인디언) 난하고 먹으면 커리. 난 너무 맛있어요. 라이스하고 먹어도 커리. 위: 집사람꺼. 탄두리치킨과 치킨커리, 양치즈가 들.. 집음식 2011.12.23
부장자택에 들리다. 부장과 스텝 4명이 함께 어디에 가는길에 차를 가지러 잠깐 부장집에 들렸다. 본조비가 데뷰하기전에 음악활동을 했다던 라이브술집. 예전부터 집이야기는 자주 들어서 대충 내 나름대로 이런집이 아닐까.. 하는 상상을 했왔다. 단독주택인데 낡고 좁고 지저분한 주택을 수리해서..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1.12.22
집사람의 잡채... 집사람이 시집을 오기전에 시어어머니 (제 엄니)에게 배워온 잡채입니다. 재료와 만드는법이 엄니가 만든 잡채하고 같아요. 그래서인지 만드는 방법이 구식입니다. 요즘처럼 휘리릭만들수있는 간편레시피 없이 그저 하나하나 볶고 지지고 무치고해서 만드는... 시간이 무지 걸려.. 집음식 2011.12.22
지난 11월 11일 11.11.11로 숫자의 나열이 꽤 독특한날이었다. 오전 11시 11분에는 아마 일하고 있었던같다. 그날저녁 앵그리버드를했는데 점수가 웃겨서... ^^ 스테이지 3-11 SCORE: 111100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