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생강엿 아시나요? 저 어릴때는 요새같은 엿장수코스튬플레이가 아니고 진짜 엿장수가 엿을 팔았지요. 하연 가래떡같은 엿이 있는가하면 정과 망치로 끊어주는 호박엿도 있었고 대패로 슥슥밀어서주는 생강엿도 있었어요. 돈으로 팔기도 하고 폐품하고도 교환을 해줬는데 소줏병이나 콜..

제 컴퓨터는 산지 3~4년 됬나...? 당시에는 매장에서 제일 괜찮다싶은 옵션으로 샀지요. OS는 Vista에 Processor는 core 2 quad고 RAM은 2GB (1GBx2)입니다. 위의 모니터를 보면 프로세서는 널널한데 RAM이 피크때는 90%넘어갑니다. 물론 제가 게임을 하는것도 아니고 인터넷, 사진, 음악밖에 안하는데..

퇴근길에 애들 붓사러 문방구에 들리다가... Bryant Park Manhattan, NY 2014

광고판의 "This is the Original" 간지나지 않나요? 이동네 가게들의 간판은 뭐가 낡은듯한 분위기인데 그게 더 멋있어 보입니다. 핫도그로 유명한 Nathan's 코니아릴랜드 본점입니다. 정말 사람많고 미어터집니다. 가게안에 일하는분들이 적은편은 아닌데 아무리 바삐 일을해도 이상하게 느립니..

매일 광어생각... >')))><

라면과 소디움 (나트륨)의 관계를 쓰고싶었는데 집에 라면이 없어서 ㅠㅠ 마침 직장에 누가 휴식실에 가져다논 라면이 있어서 사진 찍어왔어요. ㅎㅎ 이젠 한국라면도 미국에서도 접하기가 쉬워졌지요. 다른주에서는 모르겠지만 한국인이 많이 안사는 저희동네 세븐일레븐에서도 한국..

오늘은 Pennsylvania의 Camel Back으로 스키캠프가는날 !! 아이들은 전날밤 설래여서 밤을 설쳤단다... ㅎㅎ 스쿨버스가 데리러 왔다. 롱아일랜드에서는 달랑 우리애들 둘... (왼쪽은 20대 알바님인가... 했더니 나중에 알고보니 친구딸 유치원반 선생님 ㅋ) 학부모는 안가는게 원칙이라 아이들만 ..

퇴근하면서 역으로 향하는데 신호대기. 서둘러 똑딱이로 찍고 봤더니 윙... 왜 시커먼스. 가방에서 꺼낼때 다이얼이 돌아간것 같다... ㅋ

조카는 밖에서 처 노느라고 집에서 같이 있을 시간이 없어요. 새벽에 4~5시에 살금살금 들어와서 자다가 11시경에 일어나서 "조금있다가 또 나가야한다" 하길레 부랴부랴 아점을 멕입니다. ㅋ 간이 슴슴한 노르웨이 자반고등어. 부럭콜리 고추장찍어먹고...이것 저것 있는데로 먹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