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 TRIP 12월은 해가 빨리진다. 초보스로프에서 한두번 타더니 재미없다고 산꼭대기로 가자고한다. 금방 나이트스키. 얘들은 겁도 없다... ^^;; 찐빵이는 친구하고 내려가다가 길을 잘못들어서 다른쪽 슬로프로 내려와서 미아가 됬다. 한참을 헤메다가 베이스로 향하던중 엄마를 만남... ^^ 아빠.. 쌍둥이방 2015.01.01
사마귀 안녕. 약 한달전에 오빠가 잡아준 사마귀가 그동안 허물도 한번벗고 크기도 두배정도 컷다. 그러나 이틀에 한번정도 먹이를 잡아줘야하는데 (산것만 먹음...ㅠㅠ) 집에서 굶기지말고 자연으로 놔주자는 의견에 동의하고 텃밭에 놔줬다. 사월이와 카마꼬의 (사마귀이름) 작별인사. 새한테 잡혀.. 쌍둥이방 2014.09.09
Portraits of the Farmer's Son POOL을 치운자리에 잔디를 심으려하니 ​POOL이 있던자리가 물의 무게로인해 흙이 눌려져서 식물이 살아갈수 없을 정도가 됬다. Cultivator 라는 기구로 흙을 갈아엎는 작업은 두시간정도 걸리는데 아들이 도와줌.... ^^;; 해가 질무렵 완 to the 성. GOOD JOB 쌍둥이방 2014.09.04
Back to the school !! 미국초딩은 개학일에 한학기용 학용품을 모두 몰아서 가져간다. 학부모들은 개학전, 학교에서온 학용품 리스트를 받아들고 쇼핑을 다녀야한다. 근데 이것이 한가게에 다 있는게 아니라서 여기저기 돌아다녀야하는데 이게 은근히 스트레스란다. 작년에는 연필 120자루 (1인당 60자루)를 깍.. 쌍둥이방 2014.09.02
Play date with Samuel at the town beach Play date: 친구를 집에 불러서 노는날. (or 친구집에 놀러가는날) Sleep over: 친구집에 놀러가서 자는날... ^^ 스케이트장에서 알게된 Samuel친구가 우리집에 Play date를 하러 왔다. 다들데리고 동네의 타운비치에 놀러감. 날라가는 찐빵이. ^^ 와중에 사무엘은 데굴링중. ㅋ 평일의 동네비치는 한적.. 쌍둥이방 2014.07.22
Gazebo 지붕설치 토요일 손님이 와서 겨울동안 떼어두었던 가제보의 지붕을 다시 설치했다. 자기가 도와주겠다고 어떻게 하냐고 물어본다... ^^;; 1/3은 사월이가 해줬다. 아직 꼬꼬마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보니까 제법 컷다. ^^ 쌍둥이방 201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