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초딩은 개학일에 한학기용 학용품을 모두 몰아서 가져간다.
학부모들은 개학전, 학교에서온 학용품 리스트를 받아들고 쇼핑을 다녀야한다.
근데 이것이 한가게에 다 있는게 아니라서
여기저기 돌아다녀야하는데 이게 은근히 스트레스란다.
작년에는 연필 120자루 (1인당 60자루)를 깍아오라길레
퇴근하자마자 120자루 연필을 다 깍았다.
열받아서 이번엔 아예 깍은 연필을 사옴... ㅋㅋ
함정은 새학교에서는 연필에 이름을 쓰라고함...
연필 120자루에 하나하나 이름을 썻다. ㅍ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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