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방

사마귀 안녕.

뉴욕낚시꾼 2014. 9. 9. 06:39


약 한달전에 오빠가 잡아준 사마귀가 그동안 허물도 한번벗고 크기도 두배정도 컷다. 

그러나 이틀에 한번정도 먹이를 잡아줘야하는데 (산것만 먹음...ㅠㅠ)

집에서 굶기지말고 자연으로 놔주자는 의견에 동의하고 텃밭에 놔줬다.  



사월이와 카마꼬의 (사마귀이름) 작별인사.



새한테 잡혀먹지말고 잘살아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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