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직장근처 메디슨 63가에 있는 런치카트 (도시락리어카같은데)에서 가끔 사먹는 점심입니다. 치킨플래터가 다양한 메뉴중에 제일 잘팔리는 아이템중하나입니다. 챠콜숯에 연기폴폴내내며 구은 닭가슴살이예요. 전혀퍽퍽하지않고 입에서 살살녹아요. 원래는 그릭 요구르트소스 (Tzatziki 짜..

11월 26일 Karen집에서

꼿힌? 꽃힌? 꽃힌? 이제 철자법도 가물거린다... ( --) 암튼 커피를 좋아하는 프랑스친구가 추천해준 Peet's Coffee라는 커피를 샀다. 검색해보니 샌프란시시코 베이에어리어에서 1966년 창업, 1971년대 스타벅스가 개업했을당시 수년간 이 회사에서 커피를 조달받았다고한다. 맛으로치면 스타벅..

팀홀튼스는 미국의 던킨하고 비슷한 캐나다의 도넛가게 브랜드다. 한 10몇년전에 캐나다에 볼일이 있어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 ㅠㅠ 미국에는 매장이 별로 없는데 마침 Penn Station 역구내에 하나있다. 우리는 계약부터 주말당직이 필수다. 난 올해 하반기 반년동안은 토요일이 당직..

선선한 저녁노을을 바라보고있자면 늘 가던 빠리의 몽마르뜨 구석에 있는 카페가 생각난다... 아가씨 thé à la fraise s 'il vous plaît 떼 알라흐레이즈, 실보쁘레: 스트로베리 티를 주시구려... 나는 넘치는 부티를 주체를 못했던 불란서의 생활을 기억하며 우아하게 스트로베리티를 ..

바로 m&m (조사에따라서 스니커스가 1위일수도 있음)

직장에서 가까운곳에 있는 토니스 런치카트의 Chicken Platter. 정확한 이름은 Tony Dragonas's Cart인데 다들 그냥 "토니스"라고 부른다. 예전엔 걸죽한 화이트소스 (tzatziki sauce)를 얹어먹었지만 Sodium 섭취량을 조금이라도 줄이기위해 패스. 언제먹어도 절묘한 맛이다. Tony Dragonas's Cart. (62nd St./Madiso..

미국의 다른지역은 모르겠는데 뉴욕의 PENN STATION구내에 Canada의 Tim Horton's 매점이 몇개 들어있다. 도너츠도 맛있고 커피도 맛있다. 개인적으로 Tim Horton's > Krispy Kream > Dunkin 정크푸드에 해당하지만 맛있는건 부인할수없다. ^^ (주말 당직근무때 팀 멤버들 간식하라고 사감)

김하고 꺳잎에 싸먹음. 깻잎은 텃밭에서 따온거. ^^

집사람 손전화에서 나온 사진이예요. 전 저자리에 없어서 모르겠는데 닭고기 크림스튜에 오뎅이 있는듯... 오뎅은 한펭하고 고구마, 곤약같네요. 잔에 들은건 체리토마토같은데 무슨맛일까...? 음... 후식도 맛있겠다... 츄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