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겹게 떨어지던 낙옆도 드디어 겨울이 들어서며 끝이다. 휴가기간중 할일도 없고해서 큰 눈이 오기전에 마지막 마당청소를 했다. 저렇게 모은게 세군데.
낙옆위에 눈이 쌓이고 녹고하면 지저분하고 보고있자면 성이 안찬다.
100리터 야드쓰레기용 비닐봉지로 6개 나왔다. 깻잎나무(?)도 정리했다.
먼지를 뒤집어쓴 모자도 빨았다.
왼쪽은 외출용 (낚시용), 오른쪽은 너덜너덜해진 마당청소용 등등에 쓰는 모자.
일단 봄이 오기전까지 마당청소는 당분간 안해도 될것같다. 후련하다.
그리고....
눈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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