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음식

집밥: 스파게티, 도리아, 치킨까스...

뉴욕낚시꾼 2023. 12. 9. 22:00

 

 

무슨무슨 스파게티라는데 이탈리아이름은 들어도 1분후에는 기억에서 사라지는걸 왜일까...

 

 

 

시시토 (꽈리고추의 일종)와 방울토마토, 깻잎은 텃밭에서 나온것,

 

 

 

 

텃밭에는 시소라고하는 깻잎비슷하게 생긴 (일식집에서 사시미밑에 깔아주는) 야채도 키운다.

 

 

요즘 꽃이지고 씨가 맺히고 있다. 이맘때는 씨봉오리가 야직 야들야들해서 샐러드에 생으로도 먹고 미소에 무쳐먹기도한다.

비빔

 

 

 

 

 

 

 

보기와는 다르게 야채가 듬뿍 들어간 새우도리아.

 

 

 

 

치즈도 듬뿍들어있어서 축복받은 느끼함. 소스는 크림소스.

 

 

그라탕과 도리아의 차이: 그랑탕에 감자대신 밥이 들어가면 도리아.

 

치킨까스

 

 

그라탕과 도리아의 차이: 그랑탕에 감자대신 밥이 들어가면 도리아.

 

 

 

로메인 샐러드에 시저스드레싱 + 그루통듬뿍

 

 

 

 

같이먹은 예전에 도미낚시가서 낚아온 도미전. 진공포장을하면 꽤 오래 보존할수있다.

 

파도 텃밭에서 가져온... ㅋ

 

치킨까스는 돈까스소스하고 먹었지만 양배추만은 케찹을 거부할수없다.

 

 

 

 

 

 

가을비가 추적추적내리더니 퇴근때 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