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1958년. IHOP는 올해로 65년된 미국의 팬케이크 레스토랑의 노포 (老鋪 시니세)이다. International House Of Pancake의 약자 IHOP가 상호다. 간단히 팬케익 전문점. 말이 전문점이지만 맛이 기가막히다 그런건 없고 가끔 팬케익이 먹고싶을때 가면 실패는 안하는 가게다. ^^ 역시나 갑자기 IHOP의 팬케이크가 먹고싶어서 쉬는날 동네의 매장에 갔다.
매장수 1841개 ㄷㄷㄷ. 미국전역에 어디를 가도 있고 쿠웨이트, 파키스탄, 페루, 푸에리토등등 전세계 여러나라에 분점이 있다.
이 가게의 특징. 뭐든지 with Pancake.
심지어 티본스테이크 with 팬케익 ㅋㅋ
이가게 커피가 은근히 맛있다.
사월이가 시킨 팬케익 with 딸기와 딸기시럽.
미국 패밀리 레스토랑의 특징: 뭐든지 질질흘린다.
상상하는 딱 그맛의 새우튀김.
집사람은 햄버거에 사이드를 해쉬브라운을 시켰는데 감튀가 나왔다.
알바행에게 해쉬브라운 시켰거든. 하니까 자기도 기억을 했다. 그냥드시고 해쉬브라운은 바로 가져다준다고.
따끈따끈.
새로 만들어서 나온 해쉬브라운.
이거 맛있다. 집에서 만들면 왜 이맛이 안나오는걸까.
나는 이가게의 제일 평범한 팬케익두장 + 계란 두개, 베이컨 두개의 메뉴를 골랐다.
여기 시럽은 슈퍼에서도 살수있다. ^^
고향의 맛.
(니 고향이 어데고)
음~ 바로 이맛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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