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올만에 직장 간식... ^^

뉴욕낚시꾼 2022. 12. 20. 21:00

 

직장에서 우리부서는 간식이 준비되있다. 매주 다른게 채워져 있어서 출근하면 일도 시작하기전에 간식체크하는게 아재의 소소한 즐거움이다... (영어로 베리 dansoon) ^^;;

와플쿠키. 얇은 와플형 과자가 들어있다. 설탕이 1g으로도 이렇게 달수가 있구나.

 

 

 

Fruits Rolls 과일을 갈아서 말린 쫀득이? 몰랑몰랑하다.

 

 

곰고기 함유 혹은 곰가죽맛 그런걸 상상했는데 곰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었다.

 

 

100% 과일로 만든 풍부한 과일맛.

 

 

다른날.

상자를 뜯어보니 안에 감자칩이 들어있다.

 

 

프링글스하고 비슷하네. 눈감고 먹으면 모를듯.

 

 

프링글스의 감자함유량은 약 42%라고 한다.

누가 사줘서 먹은 Food Truck - Tony's의 치킨플래터.

 

 

챠콜탄으로 구워서 불내가 솔솔 참 맛있다.

 

야채도 듬뿍. 밑에는 라이스.

작은 드럼통으로 선물이 들어왔다.

 

 

(타이머가 1분 45초 남았네... ㅠ)

저게 다 팝콘. ㅋ

 

 

노란건 치즈팝콘, 갈색은 캬라멜 팝콘.

설탕코팅이 되서 바삭바삭한게 얼마나 맛있었는지 컵으로 3개나 퍼먹었다. 올해먹은 팝콘중 best popcorn이었다.

어디서 선물 들어온 쵸컬릿 세트

 

 

 

 

또 다른데서 들어온 쵸컬릿 세트

 

 

쵸컬릿 세트의 특징: 모양은 다른데 맛은 다 똑같다.

 

 

나원참 Organic Doritos 라니 살다보니 별걸 다먹어본다...

 

 

 

지난 2주동안은 공휴일 이틀근무하고, 휴가가는 동료 두명 대타 이틀해주고, 쉬는날인데 일이 넘쳐서 바쁜날 출근. Per-diem (추가로 일당을 따로 주는 알바 비슷) 하루를 했더니 체력이 바닥났다. 오늘은 올만에 쉬는 평일. 아침 5시에 세팅된 알람도 끄고, 전화도 끄고 푹~ 잤다. 눈을 떠보니 아침 10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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