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우리부서는 간식이 준비되있다. 매주 다른게 채워져 있어서 출근하면 일도 시작하기전에 간식체크하는게 아재의 소소한 즐거움이다... (영어로 베리 dansoon) ^^;;
와플쿠키. 얇은 와플형 과자가 들어있다. 설탕이 1g으로도 이렇게 달수가 있구나.
Fruits Rolls 과일을 갈아서 말린 쫀득이? 몰랑몰랑하다.
곰고기 함유 혹은 곰가죽맛 그런걸 상상했는데 곰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었다.
100% 과일로 만든 풍부한 과일맛.
다른날.
상자를 뜯어보니 안에 감자칩이 들어있다.
프링글스하고 비슷하네. 눈감고 먹으면 모를듯.
프링글스의 감자함유량은 약 42%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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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사줘서 먹은 Food Truck - Tony's의 치킨플래터.
챠콜탄으로 구워서 불내가 솔솔 참 맛있다.
야채도 듬뿍. 밑에는 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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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드럼통으로 선물이 들어왔다.
(타이머가 1분 45초 남았네... ㅠ)
저게 다 팝콘. ㅋ
노란건 치즈팝콘, 갈색은 캬라멜 팝콘.
설탕코팅이 되서 바삭바삭한게 얼마나 맛있었는지 컵으로 3개나 퍼먹었다. 올해먹은 팝콘중 best popcorn이었다.
어디서 선물 들어온 쵸컬릿 세트
또 다른데서 들어온 쵸컬릿 세트
쵸컬릿 세트의 특징: 모양은 다른데 맛은 다 똑같다.
나원참 Organic Doritos 라니 살다보니 별걸 다먹어본다...
지난 2주동안은 공휴일 이틀근무하고, 휴가가는 동료 두명 대타 이틀해주고, 쉬는날인데 일이 넘쳐서 바쁜날 출근. Per-diem (추가로 일당을 따로 주는 알바 비슷) 하루를 했더니 체력이 바닥났다. 오늘은 올만에 쉬는 평일. 아침 5시에 세팅된 알람도 끄고, 전화도 끄고 푹~ 잤다. 눈을 떠보니 아침 10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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