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사회생활하려면 밀키트 (meal kit)가 참 편하다.
풍부한 메뉴에 프로페셔널한 레시피.
무엇보다 모든 재료가 팩케지안에 들어있어서 재료사러 한발자국도 안나가도 된다는점이 좋다. ^^
퇴근하고 냉장고를 열어보니
생소한 봉지가 4개나 들어있네...
한봉지가 2인분 x 4개
밀키트회사로 유명한 HelloFresh에서 배달이 왔나보다.
(HelloFresh는 미국회사인줄 알았더니 독일회사라고함)
봉지안에는 1회용 재료들이 들어있다.
더도 덜도 없는 딱 맞는 양이다.
고기류는 냉동, 채소, 양념등의 재료는 냉장상태에 스티로폼 박스가 아니라 더 좋다.
이날 메뉴는 Butter-basted Chicken
※basted: 요리용어 -소스를 요리위에 끼얹음
조리과정이 컬러로 자세하게 설명되어있다.
위에 토핑하는 베이컨칩은 생략.
참 맛있었다.
내돈내산이 아닌이유:
배달착오. 시킨적 없음.
바로 회사로 전화했더니 "시식으로 그냥 드세요" 라고 그랬다네.. ^^;;
오늘 힐끔보니까 집사람이 어디서 전단지를 가져온걸 보니까 아마 회원가입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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