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홈테스트... ^^;;

뉴욕낚시꾼 2022. 1. 12. 10:01

 

※1. 막내생긴거 아님.

※2. 임신테스트아님.

Covid-19 antigen home test, Rapid test, Covid-19 항원검사.

12월 31일저녁, 사월이가 친구집에서 new year's 파티를 한다고 한다.

단, 조건이 모이기전에 "테스트결과가 음성인 사람만 참가하기" 약속을 했단다.

 

동네 약국에서 한개 약 2만원에 구입.

 

설명서:

 

검사과정: 코구멍 약2센치안의 코점막을 좌우 각5회 후비후비.

플라스틱 시험관에 면봉을 넣고 휘휘 30초.

뚜껑을 닫고 테스트킷에 꼭짠 샘플을 4방울투여.

15분후 결과측정. 참 쉽죠잉?

 

한줄=음성, 두줄=양성

결과: Negative, 음성

 

 

 

모인친구들은 모두 음성이고 카운트다운이 끝난후 12시반에 델고왔다. ^^

미국 초중고의 겨울방학은 아주짧아서 올해는 약 1주일간이다.

뉴욕주는 1월3일 월요일의 개학을 앞두고 전학생에게 항원검사키트를 무상배급을 하기로했다.

일요일 학교에 배급받으러 가야한다.

 

올해는 상황이 좋아져야할텐데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