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잠바. 원래는 갈색이었는데 색이 많이 빠졌다.
16년전에는 새옷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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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삘 잘잘나는 아바크로 티셔츠
소매부터 밑이며 여기저기가 너덜너덜하다.
처음엔 말짱한 새거였는데 13년 입으니까 이렇게 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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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i's 501 straight fit.
이건 한 8년 입었나. 역시 처음에는 빡빡한 새거였다. ㅋ
뒷주머니 밑에도 커다란 구멍이...
약 9년정도 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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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 쓰고댕기는 야구모자.
이것도 한 7년정도 썼나.
비가오나 눈이오나 마당청소, 닭장청소, 낚시갈때등등 늘 이것만 쓰고 다닌다.
- 모두 현역으로 사용중이다.
이런 꼬질한게 여럿 있는데 몇개 보이는것만... ^^
한줄요약: 이게 진정 "빈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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