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나의 감성돋는 빈티지 패션...

뉴욕낚시꾼 2021. 12. 29. 22:00

 

면잠바. 원래는 갈색이었는데 색이 많이 빠졌다.

 

16년전에는 새옷이었다.

아재삘 잘잘나는 아바크로 티셔츠

 

 

 

소매부터 밑이며 여기저기가 너덜너덜하다.

 

처음엔 말짱한 새거였는데 13년 입으니까 이렇게 됬다. ^^;;

Levi's 501 straight fit.

 

이건 한 8년 입었나. 역시 처음에는 빡빡한 새거였다. ㅋ

뒷주머니 밑에도 커다란 구멍이...

약 9년정도 입음.

 

쉬는날 쓰고댕기는 야구모자.

 

 

이것도 한 7년정도 썼나.

비가오나 눈이오나 마당청소, 닭장청소, 낚시갈때등등 늘 이것만 쓰고 다닌다.

- 모두 현역으로 사용중이다.

이런 꼬질한게 여럿 있는데 몇개 보이는것만... ^^

한줄요약: 이게 진정 "빈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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