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동으로 이사한 일식 아이다가라. 검색을 하면 예전 주소가 대부분이네요. 구월동이 새 주소입니다. ^^
새자리로 옮기고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
이분이 간지잘잘 오너쉐프
메인. 선도도 선도지만 재료가 좋아서 광이 난다...
지난 여름과 같은 조합, 같은 데코인데 새 가게라서인가 음식 분위기가 다르다.
종류가 여럿있다보면 개중 어떤건 살짝 맛이가서 비린내가 느껴지는데 여기는 그런게 없다.
평소에 굴은 무서워서 안먹고 조심하는데 오랜만에 먹어봤다. 역시 굳~ ^^
프로이님의 추천으로 시킨 히야시 중화소바 (일식냉라면)
남자 비빔상궁이 잘 섞어주심
개인접시에 덜어서...
구성이 럭셔리한 후토마끼.
써비스.
내부는 이런 분위기. 일식집이라기보다 카페 레스토랑같은 분위기다.
왼쪽의 일행분은 모자이크하기엔 너무 예쁘셔서 반만 모자이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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