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돼지불고기: 숙성의美

한국에 휴가갔을때...

사랑하는 쌍둥이 조카를 불러서 점심을 먹었다. 장소는 익선동 카페골목 옆의 고기골목 안. 지하철 5호선 종3역에서 도보 5분. 이골목은 점심때 가야지 저녁에는 가게도 미어터지고 좁은 골목이 인산인해로 걷지도 못한다. ^^;;

다행히 평일점심때라서 가게안이 한가했다. 쌍둥이 1호에게 전화하는 2호.

 

불고기집 전용인가 연탄이 독특하네.

단품말고 이런저런게 많이 들어간 특수부위세트를 시켰다.

 

껍데기를 다리미로 먼저 구워줌. 돼지껍데기 먹는건 태어나서 3번째쯤 되는것 같다. 싫어하는게 아니라 먹을 기회가 많지 않아서.

 

쫀득쫀득 맛있네. ^^

이베리코 돼지고기 특수부위 모듬 2인분. 돼지고기도 브랜드가 있다니... ㅎㅎ

 

돼지고기 연탄구이는 맛없을수가 없다.

 

너무너무 맛있다... ㅠㅠ

먹고나면 느끼한데 언제나 땡기는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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