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튀김냄비말고 후라이판에서 튀긴 치킨후라이.
치킨도 맛있었지만 포인트는 저 소스... ^^
자작한 케챱과 아싸라비아소스를 반반 블랜딩한 세기말 명작소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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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싼고기를 사다가 집에서 Sous Vide (수비드)를 해먹는다.
색이 빨개서 안익은것처럼 보이지만 14시간동안 익힌고기다.
수비드는 싼고기를 사용할 이유가 없지만 싼고기도 맛있게 변한다. ^^
입안에서 살살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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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듬뿍넣고 찐 홍합과 이태리 사각만두 (라비올리)
하나는 배이즐패스토, 하나는 버터간장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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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똥집볶음.
서걱서걱한게 싫어서 말랑말랑해질때까지 1시간정도 끓였다.
물을 따라버리고 고추장, 양파, 설탕많이, 참기름많이 넣고 달달 볶는다.
밥반찬으로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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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가을이 왔다.
지금까지는 잔디를 분쇄모드로 깍았는데 낙옆이 많아지면 흡입모드로 바꿔야한다.
읭?
모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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