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슈퍼에서 사온 생 삼겹살.
음... 나쁘지 않네.
한국슈퍼의 냉동삼겹보다 30%정도 싸다.
오랜 블러그이웃 오곰님도 예전에 쓰셨는데 한국슈퍼는 삼겹살이 냉동인데도 비싸다.
중국슈퍼가면 거의 냉장육이 반값일때도 있다.
집안에서 구으면 기름이 장난이 아니라 밖에서 구웠다. 이렇게 편한걸... ^^
지글지글. 고기: 비계 = 9:1 정도.
귀마게...? 아니구 헤드폰.
고기굽는 아저씨의 특권은 무한시식
집사람: 고기가 좀 줄었네요..?
낚: 원래 삼겹살이 구으면 쪼그라들잖아.
겉은 바삭하고 안은 쫄깃하다.
뒷마당에 깻잎이 많은게 자랑.
깻잎을 따서 무당자몽님 자문으로 찜통에서 5분간 쪘다.
집사람은 참기름+소금파, 난 초고추장파
찐깻잎쌈 맛있다!
다음에 이 버젼으로 또 해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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