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뉴올리언즈 첫날저녁...

뉴욕낚시꾼 2019. 5. 25. 13:28


학회가면 일정이 빡빡하다.

아침 7시반에 시작해서 6에 끝나니 몸이 완전 지침..

일정이 끝나자마자 예정에 없었던 동네 구경을 나갔다.

난 처음부터 뉴올리언즈에는 관심이 없었다.

...는 처음 이야기었고,

하루하루가 지나면서 이거리를 조금씩 알게되면서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했다. ^^

예전 말 주차자리였던듯...


 

번화가의 길귀퉁이에는 타일로 길이름이 붙여져있다.


 


St. Louise Cathedral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Cathedral이란다.

첫번째 건물은 태풍에 날라가고 (이 동네가 태풍많이옴)

두번째 건물은 화재로 전소

세번째가 이거.


 


옆골목으로 빠져나가면서 드라큐라 관광 설명을 듣는 그룹...

이동네가 드라큐라이야기로 유명하다는데 난 노관심.

(실은 무서워서 노관심인척)


 


골목을 빠져나오다가 지리는줄...


 


Royal House

사람들이 바글거리는걸봐서 인기있는 레스토랑인갑다.


 

뉴올리언즈오면 다들 간다는 후랜치카페. (후랜치파이는 안판다고한다)


 

Cafe Du Monde 라고 쓰고 꺄훼 듀몽 이라 읽는다.



 뉴올리언즈오면 꼭먹어야하는게 Beignet이라고하는 후래치도넛과 카페오레.

Beignet 이라고 쓰고 발음은 베인녜.


 

저 안쪽엔 도넛만드는곳이 있고 여긴 커피만. ㄷㄷㄷ


 

창업 1860년. 150년이 넘었네.

이정도는 되야지 노포지..


 



막튀겨나온 뜨끈한 후랜치도넛위에 미친듯이 뿌린 가루설탕ㅋ

(도넛 안에도 도넛살? 이 빡빡하게 꽉차있음)


 

Beignets와 함께 카페오레.

미친듯이 감동할맛은 아니지만 분위기때문인가? 참 맛있다. ^^

저 구성으로 약 7불. 팁 2불주고 9불 (약 만원)

Bourbon street였던것 같다.

흑형 둘이 정말 간지 잘잘나는 오토바이를 주차했는데 우왕 미친듯이 빵빵한 음악소리...

하우에버 경찰한테 말듣고 자리떠남. ^^



분류를 하면 아마 자동차아니고 오토바이일듯...


 

어휴 이거리는 캐시끄러워. 내 취향이 아니다.. ^^


 


Antoines's Restaurant

뉴올리언즈 French Quarter의 713 rue St. Louis에 있다.



뉴올리언즈에서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

1840년 창업. 5대를 이어 영업중.

이게 시니세 (노포)다.

호텔에 돌아와 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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