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봉급인상된게 자랑... ㅋㅋㅋㅋ

뉴욕낚시꾼 2012. 3. 19. 01:21

 

지난 2월에 봉급명세서를 받았을때 연봉이 또 7% 올랐는데

엊그제 3월초분 봉급명세서를 열어보니까 잇힝~. 이번엔 본봉이 3.75%인상.

 

출퇴근이 빡세서 가까운데로 이직할까.. 하면 꼭 이런일이 있어서 못가요.. 

그쪽친구들은 들어보니까 지난 3년간 임금동결이라는데... ^^;;   

 

 

사진의 메트로카드 (NY지하철, 버스, 택시에 사용)는

맨하탄에 출근하는 첫해는 통근열차정기권에 붙여서 썻는데

휴가쓰는달엔 손해라서 다음해부터는 리필식으로 바꿨어요.

   

그 이후 2년동안 계속 리필해서 써왔는데

마그네틱의 수명이 다했는지 요즘 지하철탈때 에러가 너무나서 새로 교체를 했지요.

2년간 계속리필해서 쓴것도 자랑. ^^;;

 

맨위는 통근열차 월정기권. 1달에 $299 (약 35만원) = 1년에 약 $3600 (약 420만원 컼..)

지하철이 한달에 약 $100 (약115,000원) x 12달 = $1200 (약 138만원)

 

읭.. 그러면 일년 교통비가 $4800 (약 552 만원) ??  

교통비는 답이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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