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거창한데 맨해튼의 lunch cart에서 파는 아주평범한 길거리음식이다. ^^;;
직장건물 바로 아래라서 시간절약도 되고 싸기도 정말싸서
이 가게음식은 참 줄기차게 먹는다...
음식손님에 직업구분이 있을까 하는데 사실 블루칼라가 90%를 차지한다.
챠콜로 초벌한 구이를 철판위에 다시한번 굽는다.
앞에 보이는게 steak over rice, 뒤에보이는게 chicken over rice.
내가 시킨건 Lamb over rice (밥위에 양고기 케밥과 야채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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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날 같은곳에서... ^^
저끝에 나무가보이는곳이 센트럴파크.
대부분 손님들은 요구르트와 마요네즈등등이 들어간 white dressing을 얹어 먹는데
맛은 더 있지만 칼로리와 염분을 조금이라도 낮추기위해서 대신 vinegar dressing으로 대체한다. ^^;;
맨해튼에서 $6 (7천원)으로 먹을수있는곳은 여기밖에 없다.
게다가 맛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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