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이해가 안가는 사람들...

뉴욕낚시꾼 2018. 3. 9. 02:24


출근때 역 주차장에 차를 댓더니 바닥에 어떤 ㅅㅂㄹ이 쓰레기를 잔뜩 버려놨다. 
그중에 눈에 들어온게 roofing nail (지붕공사용 못). 헐..

그냥 냅두면 누군가 타이어에 박힐것같아 쓰레기통에 버렸다.


 

주차장에 쓰레기를 무더기로 버린놈의 골상태도 미스테리지만

차쓰레기에 왜 공사용못이 있는지 그것도 미스테리다. 



맨하탄에 도착. 
러시아워 지하철. 아직 미어터지진 않았다.


 

주변에 앉은 다섯사람, 모두 다리 꼬고 있음... 
하나둘도 아니고 이정도면 단체병이다.
더러운 신발에 닿을까 피해다니것도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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