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부장자택에 들리다.

뉴욕낚시꾼 2011. 12. 22. 16:05

 

부장과 스텝 4명이 함께 어디에 가는길에 차를 가지러 잠깐 부장집에 들렸다.

 

본조비가 데뷰하기전에 음악활동을 했다던 라이브술집. 

 

 

 

예전부터 집이야기는 자주 들어서 대충 내 나름대로 이런집이 아닐까.. 하는 상상을 했왔다.

단독주택인데 낡고 좁고 지저분한 주택을 수리해서 산다고...

3층집이라고 들은것 같았는데... 

 

 

읭? 퀸즈쪽의 꼬질한 단독주택을 상상했는데 이런스타일의 집인줄은 몰랐다.

 

 

허거걱... 무려 5층...

 

 

다이닝룸은 무슨 박물관 같다.

 

 

1800년대 후반에 건축된 건물이라고한다.

우리나라 조선시대잖아... ㅋ

 

 

부엌이 너무나 맘에들음... ㅠㅠ

 

 

 

부장은 (女)베지테리안에 점심은  맨날 대충 냉동식품 데워먹는데 이런 가스렌지가 있다니... ㅋㅋ

 

 

 

방이 5개인가..있는데 여긴 꼬마방 (男-5세)

 

 

 

 

 

사무실 (미국엔 가정집에도 OFFICE라고 하는 방이 있다)

어떤집은 도서관도 있고 (서재라고 부르기엔 너무나 큰..).

 

 

 

분위기 너무 좋다... 난 평생벌어도 이런집 못살듯... ㅠㅠ

 

 

 

 

돌아온는길, 맨하탄 34가 Path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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