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일이 스케줄대로 잘 돌아가면 5:00정도에 끝납니다.
통근거리가 멀어서 부랴부랴 칼퇴근해도 집에는 7:00 정도 도착하지요.
생일날 퇴근하고 집에 오니 저녁상이 차려져있네요.
밥상이 컬러플한게 평소보다 좀 다른 모습입니다. ^^;;
김밥말이 해먹을 연어회.
선도도 아주 좋아서 입에 착착 달라붙네요. ^^
이날 특식은 Stuffed Cabbage. 우리나라말로는 양배추쌈찜정도 되려나..?
아마 우리나라요리에도 이름이 있을듯한데 잘 모르겠네요.
안에는 갈은 돼지고기하고 잘게 다진야채가 반반정도 들어갑니다.
저도 총각때 한번해봤는데 시망... 동그랗게 안싸지고 다 펼쳐지더군요. ㅋ
집사람은 다른건 그저그런데 이거 하나는 잘합니다.
직경 25cm의 케익입니다. ^^;;
실은 5cm정도... ㅋ
이젠 나이가 많아서 초값을 감당못해요.
'집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가족하고 점심 - 스시케익하고 유부초밥. (0) | 2013.03.10 |
---|---|
친구들 불러서 파티! (0) | 2013.03.03 |
맛난술이 많았던 파티... ^^;; (0) | 2013.02.06 |
사월이 김밥과 요리책에 나온 도미구이 (0) | 2013.01.20 |
흔한 동네아줌마의 티파티... (+ 샐러드 레시피) ^^ (0) | 2013.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