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이 학교의 Parent Day 라는 날에 집사람과 2박3일로 방문 했다 (Parent가 복수가 아닌 이유는 아마 부모가 둘다 있지않을수가 있어서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했다). 교내에는 학생식당이 몇곳있고 멕시칸, 차이니스, 할랄, 한국식당등 일반식당도 여러곳있었다. 이날 들린곳은 무슨무슨 다이닝홀. 중앙식당(?) 같은곳. 신축이라 건물도 멋있었는데 정신이 바빠서 사진찍을 생각도 못했네..
안에 들어가니 어마어마한 넓이에 입이 쩍 벌어졌다..
파스타는 주문하면 즉석에서 만들어준다.
음료수코너
풀밭
따끈따끈한 피자. 먹기좋은 사지즈라서 참 좋았다. 피자같은걸로 배채우면 안돼지.
와플 만들어주는곳.
햇살좋은곳에 앉아먹으면 공부가 잘될것 같다. (...는 잘 모르겠고)
베이글이나 토스트, 빵종류에 발라먹을 버터, 크림치즈, 잼등.
허니햄.
계란후라이도 원하는대로 만들어준다. 안에 햄&치즈를 넣었다. 사이즈가 작아서 마음에 들었다.
난 평소에는 비싸서 세일안하면 안사먹는 ㅋ Envy라는 사과도 있다... ^^;;
세번이나 길을 잃고 자리를 못찾아갔다...
디져트대신 요구르트와 같이 먹었다... ^^
주립대는 학비가 싼대신 식비가 좀 한다. 딸래미는 한학기 (4개월) - 1주일 19식플랜으로 $3870 (약 560만원)이다.
간단하게 계산하면 한달 140만원. 아들이 다니는 학교도 비슷한 시스템인데 아들은 unlimited plan (식사횟수 무한 플랜)에 들어있다.
애고 허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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