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직장은 원래 바쁜곳인데 가끔 일이 오버북킹으로 더 정신없을때가 있다. 예전에는 2주일에 한번정도있었다. 그게 일주일에 한번은 미친듯이 바쁘더니 이번주에는 내가 일하는 4일동안 일월화수 매일 나왔다. 밧테리 방전 일보직전에 잠깐 수혈받는 느낌이다.
이날은 맥시칸 타코가 나왔다. Beef steak잘게 썰은거
그릴드치킨
버섯이 듬뿍들어간 파스타 좋다.
멕시코밀병위에 고기하고 치즈하고 허연 소스얹어서 돌돌말아먹음.
요즘에 과일이 참 맛있다.
토마토하고 양파도 얹어먹는데 입에 냄새가 남는게 싫어서 안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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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날. 일반 피자가게보다 좀 비싼곳에서 시켜온 피자.
Margarita Pizza (생토마토와 베이즐, fresh mozzarella를 토핑한것)
이 가게의 피자는 피자도우도 참 맛있다.
페퍼로니 + 쫄깃쫄깃 모짜렐라.
베지테리안을 위한 규정인듯 꼭 샐러드를 같이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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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그리스식단.
점심시간은 매일 스텝마다 다르고 일찍인 경우는 10:30부터 늦은 사람은 2:00일때도 있다. 이날 늦게 갔더니 별로 안남았다... ㅠㅠ
밑에 안뜯은 트레이를 발견.
케밥
이게 제일 맛있었다.
고기만 잔뜩이다
위장에 미안해서 나중에 샐러드도 한접시 먹었다.
물한모금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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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늦은오후에 누가 달달한걸 보내왔다.
라고 하는 맨해튼에서 인기있는 미니머핀가게.
크기를 딱히 비교할 생각이 안난다. 탁구공만하다.
헐. 12상자나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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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출근할때보는 5번가 전철역 출구계단..
마침 해가 뜨고 있었다.
악 눈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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