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타코벨에서 점심... ^^

뉴욕낚시꾼 2022. 2. 24. 10:00

 

토요일 점심.

아들이 운동하는 도장에서 돌아오는길에 타코벨 부리토가 먹고싶다고해서 타코벨에 들렸다.

커다란 태블렛으로 주문하고 카드로 지불.

 

 

 

토요일 점심인데도 매장안은 썰렁하다.

 

 

부리토 좋아하는 아들은 스테이크추가한 브리토 2개. 나는 내가좋아하는 하드 타코 3개를 시켰다. ^^

 

 

 

미국사람들은 타코벨은 정크라고 싫어하는데 난 좋기만 하네.

 

 

 

애는 요즘 부쩍크고 운동을 해서 학교에서도 아무도 안건드린다고 한다.

너가 건들지말아라..

 

 
오늘은 복싱을 했단다.
 
 
 

 

다 먹고나서는 부스라기 하나 안남기고 아무일도 없었는듯 싹 치우고 퇴장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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