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시켜먹은 그리스 샌드위치 (Greek sandwitch).
피타빵 (Pita)에 고기하고 토마토, 감자후라이, 양파가 들어있다.
소스는 짜지키소스 (Tzatziky).
Gyro 혹은 수블라키라고도 부르는것 같은데 다 그게 그거인것 같은?
둘둘말은 빵이 쫄깃한게 참 맛있다.
나눠먹은 그릭 디져트들.
집에서 튀긴듯 익숙한맛의 동그란 밀가루 도나쓰,
감자튀김에 feta치즈 + 그릭 요구르트.
■
프로이님한테 감명을 받고 사온 스낵면.
냉동실에 있던 구정때 남은 썰은 가래떡하고 계란 +
조개살을 무려 12개를 넣고 끓였더니 국물이 환상이다.
스프은 3/4만 넣었다.
면도 가늘고 스프도 밍밍한게 내 입맛에 딱맞는다.
진라면은 잠깐쉬고 스낵면으로 갈아타야겠다.
■
며칠전 사월이의 피아노 콘서트.
(미국 고1. 한국 중3)
평소에는 1년에 두번, 홀을 빌려서 하는데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온라인 콘서트다.
콘서트는 역시 실물로 들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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