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떡볶이, 크림스튜, 독일쏘세지, 후라이드 + 밥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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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슈퍼에서 떡볶이떡을 사와서 떡볶이를 만들었다.

고추가루하고 떡볶이떡만 들어간 오쏘독스 떡볶이를 만들려고 했는데

만들다보니 잡다한 재료가 너무 들어갔다.

 

 

 

맛있으니까 그런가보다하고 금새 까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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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굵직한 독일쏘세지를 먹었다.

 

 

안에 고깃덩어리가 잔잔하게 씹히는게 딱 좋다.

머스터드 듬뿍 얹어서 상추에 싸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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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프란 라이스 +

새우, 브러셀 스프라우트가 들어간 크림스튜.

 

부드러운 크림소스가 참 맛있다.

집사람이 다른건 그저그런데 이거하나는 참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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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먹은 단짠 잔멸치볶음.

 

피칸 (호두의 일종)이 들어간게 잘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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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릴때부터 닭을 참 좋아했다.

후라이드도 참 좋아해서 밥하고도 먹는다. ^^;;

냉장고에서 하루지나서 먹는게 제일 맛있다.

 

후리카케는 집에서 만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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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깃털이 덤으로 왔다.

 

닭깃털에 촛점맞은것 보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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