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쓰는 집에서 튀겨먹는게 제일 맛있지만
집안에서 튀김을 하면 온집안이 기름범벅으로 선뜻해먹기는 귀찮은 아이템이죠...
올리브오일에 튀겼어요.
정말 겉바속촉입니다.
면봉같은 버섯이 들어간 미소시루.
오래전에 80년대말이던가 대학졸업하고 돈많이 벌던 사촌누나가
명동에서 일식돈까쓰를 사줬는데
미소시루, 돈까스, 채썬 양배추 딱 세개만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일본에서도 돈까쓰를 먹는구나... 하고 놀랐던.. ^^;;
당시에는 일본노래도 방송금지였지요.
집에서 돈까쓰를 먹으면 전 캐찹하고 먹어요.
다들 이상하게 보지만 나름 제 돈까쓰의 정석입니다.
돈까쓰소스같은건 없던 시절이라 ㅋ 집에서 먹을때는 캐찹이었거든요.
느끼한 튀김맛을 싹 잡아줍니다.
심지어 전 양배추도 역시 케찹.. ㅋ
이건 케마요가 대세지요?
여러분들은 돈까스는 어떻게 드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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