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Oliva라는 브랜드의 시가에 꽂혀있는데
이 회사에서는 프리미엄 시가도 만들지만 저가시가도 판매합니다.
예전에도 포스팅을 했는데 그건 생산도중에 생긴 "삑사리버젼"이었고
오늘 소개하는건 정품으로 팔수없는
"견습생버젼"을 모아서 파는거라고 합니다.
20개 한묶음이 세금, 송료포함하면 약 $50 (약 6만원).
정품이라면 15~18만원정도이니 60%이상 싼 가격이지요.
놀라운건 퀄리티가 정품하고 거의 비슷함니다. ^^
두둥하고 배달옴.
중미의 니카라구아에서 생산된 시가입니다.
아마 겉을 싸고 있는 Wrapper라고 하는 부분은
미 동부의 Connecticut에서 재배된걸로 보입니다.
그지역이 아주 오래전부터 인디언들이 최상픔의 타바코를 재배했다고 합니다.
일단 10개정도 시가상자에 보관합니다.
시가상자는 시가보관의 최적습도를 보존해주지요.
시식?
강도는 Medium정도이고 빨림상태 양호.
타는 상태 양호. 향도 좋고 흠접을곳이 없네요.
이런저런 브랜드를 많이 태워봤지만 그중에 쓰레기레벨도 많아요.
이렇게 취향에 맞는 브랜드를 만나는건 그리 쉽지않네요. ^^
재구매의사有
'낚시꾼의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각국의 문제해결과정 (0) | 2021.01.25 |
---|---|
20년 넘은 세탁기수리 (0) | 2021.01.24 |
긴 휴가가 끝나고 또 출근... (0) | 2021.01.16 |
1월 8일, COVID-19 백신 1차 접종... ^^ (0) | 2021.01.10 |
로봇청소기 배터리교환 (꼬질주의)... ^^ (0) | 2021.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