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벽수리와 페인팅, 벤트교환... ^^

뉴욕낚시꾼 2021. 1. 5. 10:00

 

 

오늘은 현관입구 아랫부분의 벽이 금이가고 환풍기 벤트그릴이 녹이스는등 그간 거슬렸던부분을 손보기로 했다.

 

 

 

 

대부분 미국의 집들은 벽이 석고보드다. 일단 깨진 석고보드를 떼어냄.

 

 

 

마침 창고에 있던 석고보드 쪼가리를 정밀재단.

 

 

 

 

 

정밀 아닌듯...

 

 

 

 

 

하는김에 페인트가 들떠서 금이갔던 다른부위도 조심스럽게 갉갉갉.

 

 

 

홈디포라는 아재들의 롯데백화점같은곳에 가서...

 

 

 

 

페인트와 그릴커버 (정확한 명칭은 duct register) 등등 필요한 물품을 사왔다.

 

 

 

땜빵에 바른 핑크 석고페이스트는 완전히 마르면 흰색으로 변한다.

 

 

다 마르면 그위에 페인트칠을 하면 된다.

완성.

 

 

난이도는 1 이 한눈감고 발로할수있을정도라면 1 ~ 10 에서 4정도?

뿌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