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슬으슬한날엔 식탁에 냄비얹어놓고 따끈하게 샤브샤브도 좋다.
냉장고에있는 야채를 총동원시킴.
마침 냉장고에 얇게썰은 고기들이 있었다.
이건 소고기
냄비에는 자기젓가락을 담그는게 아닌걸 깜빡했다. ㅎㅎ
큰젓가락으로 휘휘한담에 자기접시에 놓고 자기젓가락으로 냠냠.
돼지고긴가..? 사진으로보니까 잘 모르겠네.
달걀노른자에 간장하고 찍어먹는것도 좋은데
귀찮으니까 그냥 새큼한 폰즈에 찍어먹는게 제일 편하다. ^^
집사람이 미국슈퍼에서 발견한 짜먹는 깨.
샤브샤브하고 먹는 깨드레싱같은 맛이난다.
배가 어느정도 불러오면 국물에 우동을 말아먹는다.
슴슴하니까 소금하고 후추를 조금넣으면 딱 좋다.
고기하고 야채에서 나온 액기스로 국물맛이 일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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