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눈태풍과 월동준비 (주: 닭사진有)

뉴욕낚시꾼 2020. 12. 17. 12:27

 

 

뉴욕을 포함한 미동북부는 Snow Storm 이 온다고 난리가 났다.

최대 예상 적설량 60cm 이라지만 아마 20센치정도 오지 않을까.. 하는 아재의 느낌.

 

 

 

닭장밖에 있는 물통의 물이 얼기 시작했다.

현재 체감온도 -13도.

 

 

 

오늘부터 많이 추워진다니까

외부 저수조는 해체하고 Heated Waterer (보온물통)으로 갈아줬다.

 

밑에 둥근부분에 히터가 들어있어서 아무리 추워도 물이 얼일은 없다.

 

닭장을 설계할때 벽과 지붕사이에 통풍이 잘되라고 틈을 만들어줬었다.

겨울에는 우풍없게 꼭꼭 막아줌.

 

 

 

 

간식시간에는 무마니가 (노란닭) 제일 먼저 반겨준다.

 

 

 

다먹고 다시 알품는 무마니... ^^

 

 

 

잔디깍機하고 고압세척기는 광에 들어가고

제설기를 내왔다.

 

 

오늘부터 22일간 겨울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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