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 학회를 마치고 뉴욕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뉴욕으로 돌아오는날.
직장에서는 일반석비용밖에 안줘서 자비로 First Class를 샀다.
국내선 first class는 알콜음료와 식사가 제공되는 이외에는 이코노미하고 큰차이가 없다. ^^;;
해가 지길레 찍었는데 때마침 포커스가 삑사리남.
그래도 맘에든다. ^^;;
학식삘나는 그다지 감흥없는 간단한 식사가 나오고.
80년대 인기 클라식 여성롹커의 비디오를 봤는데 이름을 금새 까먹음.
뉴올리언즈갈때는 장소, 지역은 정말 무관심이었는데
알고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는 동네이다.
왜 미국인들이 그렇게 많이 찾는지 알겄같다...
동양인 관광객은 거의 없었다.
그중 중국인들이 조금 있었고 왠지 한국인, 일본인은 못봤다.
아마 어린식구를 데리고가는 가족여행으로는 공통분모를 찾기 힘들것 같다...
암튼 멋진 도시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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