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뉴욕 베이글

뉴욕낚시꾼 2019. 10. 25. 08:48


아들을 도장에 내려주고 2시간동안 기다리면서 아점 혼밥하러 간다.

여기저기 내키는곳을 골라가는데 간단하게 베이글을 먹는날도 종종있다.

이가게는 처음 가보는곳..

베이글을 주로 파는, 다른메뉴도 많은 다이너 식당이다.

이 창구는 베이글주문전용창구.



베이글과 중간에 넣는 크림치즈등을 고른다.

커피는 셀프로 따라서 카운터에서 계산.


 


오븐에서 한판 구워지면 한숨식히고 바로 진열.


 


Plain Bagel 에 크림치즈.

이 조합이 정석의 정석이다. ^^;;


 

여긴 다른 베이글가게.

검은옷을 입으신분이 주인인것 같은데 한국사람이다.

(초상권때문에 얼굴을 못올리지만 엄청미인이심.. ^^)

이 업계에서 한국사람이 베이글가게를 하는건 아주 드문일이다.



위 냉장고에는 15개 이상의 훈제연어나 이런저런 다른맛의 크림치즈등이 들어있다.

주문하면 이렇게 바로바로 만들어준다.


 

베이글 종류도 약 10개정도 되는듯...


 


이날은 Egg Bagel에 크림치즈.


 


크림치즈가 마구 삐져나와야 제맛. ^^


 

달달한 커피한잔과의 행복... ^^

베이글 먹은 어떤 다른날.


 


개인취향이 많이 다른데 난 입맛이 초딩인지 Egg Salad (계란 사라다)가 제일 좋다. ^^


 


신문, 커피, 베이글. 이게 모닝아저씨 기본조합.


 


Cinnamon Raisin Bagel


 

건포도가 들어있어서 달달하다. ^^


 

영어신문도 읽냐고요?

사진만 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