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5일에 한번, 봄가을에는 1주일에 한번정도 잔디를 깍아줘야한다.
벌써 가을이다. 옆집나무에서 낙엽이좀 떨어졌다.
평소에는 분쇄모드 (Mulching mode) 로 잔디를 자동으로 바로 작게갈아서 비료로 해주는데
나무의 낙엽은 잘 썩지 않아서 Bagging (뒤에 달린 주머니에 흡입수거) 모드로 해야한다.
어휴 속이 다 시원하다,
멍멍이 나오라.
나하고 나잡아봐라 놀이중.
얘는 달리면 파파파박 소리는 내면서 달리는데 도망가는 토끼를 따라잡을정도로 빠르다.
개가 달릴때 유선형이 되는지 몰랐다.
은근히 단단한 근육도 달려있다. ^^
■
그러나 기쁨도 잠시...
하룻밤의 짧은 태풍이 지나가고... ㅠㅠ
또 옆집의 낙엽이 우리마당을 뒤덮었다.
모아둔거 아님.
3시간짜리 일거리가 늘었다.
ㅠㅠ
.
'낚시꾼의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딩아저씨 일요일 당직 출근길... (0) | 2019.10.19 |
---|---|
Empire Apple (0) | 2019.10.19 |
아저씨는 흰색 면양말.. 그런데... (0) | 2019.10.11 |
헤드라이트 전구교환 (0) | 2019.10.06 |
동경국립박물관 (0) | 2019.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