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하고 집사람은 스페인에 열흘간 놀러갔다.
좀 더 자세히 이야기하면 사월이가 소속한 합창단의 친선방문.
계획에 없었던 홀애비됨. ㅋㅋㅋ
뭔가 해먹어야할것같아 한국슈퍼에 ㄱㄱㅆ.
미역라면인가를 사려고하다가 종류가 너무 많아서 (뒤에도 더 있음) 포기하고 대신 안성탕면으로 샀다.
뭔 시식이 그렇게 많은지 정신없이 홀려서 맛보다가 뭐사러왔는지 다 까먹었다.ㅋ
손질홍어라니 이건 어떻게 먹는거냐. 패쓰
아항. 쭈꾸미를 사러왔지.
머리에 알이찬 생물 쭈꾸미같은건 없지만 이걸로도 쌩큐 감지덕지다.
막걸리도 샀다. 한병에 약 5000원.
너무 비싼것 같아서 하나만 사왔다.
Life is beautiful...
.
'낚시꾼의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아노처분... (0) | 2019.04.06 |
---|---|
맨하탄 출퇴근길... (0) | 2019.04.06 |
봄맞이 마당청소 (0) | 2019.03.30 |
구멍난 사월이 양말... ㅋ (0) | 2019.03.23 |
카메라팔고 청소기 삼. (0) | 2019.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