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카메라팔고 청소기 삼.

뉴욕낚시꾼 2019. 3. 23. 06:59


안쓰던 카메라를 eBay에 팔았다.



18-55 mm 렌즈가 달려오는 번들팩키지다. 


 

렌즈는 평소에 쓰던 렌즈를 쓰기때문에 번들렌즈는 한번도 안썼다. 렌즈 = 신품. ^^


 

게다가 지난여름 새 카메라를 살때 어안렌즈, 2배 콘버터, 삼발이, 필터 3종세트, 플래쉬등등이 달려왔는데

난 필요없어서 팔때 모두 끼워줌.


 

카메라가방도 달려왔네... 안쓰니까 다 준다. ^^


 

이렇게 세트로 250불 받음. (약 30만원)

더 받을수 있었지만 It's OK.

그 돈으로 새 로봇 청소기를 샀다.


 

그동안 9년이나 쓰던 룸바는 안녕.


 

로봇청소기를 9년이나 쓰다니 나도 대단하다... ^^;;


 

룸바 신형이 60만원, 새로산 청소기는 때마침 타임세일해서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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