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가족을 불러서
함께 저녁을 먹었다.
그릴에 바삭하게 구은 연어후레이크와 간표 (말린박조림), 달게 조린 당근채로 치라시스시의 아랫부분을 만들고
그위에 계란 닭장에서 가져온 싱싱한계란으로만든 노른자채(?) 에 스노우피, 새우등등을 토핑
설렁설렁 비벼서 먹으면 꿀맛.
집사람이 다른거 다 그저그런데 치라시스시 하나는 잘한다. ^^;;
새우를 적당히 크게 다져만든 춘권.
미리말아뒀다가 손님이오기 바로전에 튀겨내면 좋다.
참치꼬마김밥
발사믹식초로 살짝데친 스트링빈스
잘게다진 야채가 듬뿍들어간 함바그 (햄버거스테이크)
마실거...
순대 ^^;;
대략 전체샷
요렇게 먹고
요렇게도 먹고
(포테이토샐러드는 감자반, 고구마반으로 만들어서 살짝 달콤한 뒷맛이 남는다)
디져트도 먹었는데 배불러서 쓰러져서 노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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