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달라스공항에서 환승을할때 CapitalOne이라는 비자카드회사의 라운지 이용권이 있어서 뉴욕행 환승을 기다리는 동안 쉬어갔다. 이용권은 1년에 두장나오고 따로구입을 하면 1회 $65 (8만2천원) 이다. 라운지에서는 활주로가 한눈에 들어와서 비행기 이착륙을 보며 멍때리기도 딱 좋다. (단발머리 나 아님) 직원들도 아주 친절하고 신선한 음식들도 많이 준비되어있다. 다음 비행기를 갈아탈때까지 느긋하게 쉬어갈수있다. 샹하이의 비지니스라운지에서는 샤워실도 있었는데 이곳은 모르겠다. 도시락과 신선한 쥬스들. 한국도 그렇겠지만 미국 국내선 기내식은 사먹어야한다. 미국 국내선 기내식은 맛없기로 유명하고 싸지도 않다. 라운지에서는 준비된 이런저런 샌드위치와 샐러드, 과일쥬스들을 가져갈수있다 (누런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