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이 학교의 Parent Day 라는 날에 집사람과 2박3일로 방문 했다 (Parent가 복수가 아닌 이유는 아마 부모가 둘다 있지않을수가 있어서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했다). 교내에는 학생식당이 몇곳있고 멕시칸, 차이니스, 할랄, 한국식당등 일반식당도 여러곳있었다. 이날 들린곳은 무슨무슨 다이닝홀. 중앙식당(?) 같은곳. 신축이라 건물도 멋있었는데 정신이 바빠서 사진찍을 생각도 못했네.. 안에 들어가니 어마어마한 넓이에 입이 쩍 벌어졌다.. 파스타는 주문하면 즉석에서 만들어준다. 음료수코너 풀밭 따끈따끈한 피자. 먹기좋은 사지즈라서 참 좋았다. 피자같은걸로 배채우면 안돼지. 와플 만들어주는곳. 햇살좋은곳에 앉아먹으면 공부가 잘될것 같다. (...는 잘 모르겠고)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