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빌딩밑에는 런치카트가 몇개있다.
이날은 지미스카트 (Jimmy's Steak and Grill)에서 사먹었다.
12시부터는 주위에서 일하는 나같은 직딩, 공사인부들이 몰려서
10~15분은 기다려야한다.
시키자마자 금방 줄이 늘어났다. ^^;;
(알바발견)
내가 시킨건 제일 무난한 Grilled Chicken over rice.
샐러드, 라이스, 치킨 도시락이 $6 (우리돈으로 약7천원)이다.
맨하탄에서 이가격으로 점심을 먹는다는건 거의 불가능하다.
동료들 보면 평균 약 15불 (만칠천원)정도 쓰는듯...
밥이 뭍혀있으니 고기를 좀 치워두고...
밥도 간이 적절하게 잘되있다. ^^
이건 다른날 시킨 Lamb (양고기) 케밥 over rice.
난 슴슴한게 좋은데 간이 너무 쎘다.
6불내고 뭘 대단한걸 바라겠냐만은... ㅎㅎ
..
'기타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맨하탄 커피카트 (0) | 2018.11.16 |
---|---|
올만에 직딩아저씨 점심... (0) | 2018.11.10 |
베이글은 단연코 뉴욕베이글 (0) | 2018.09.02 |
직장에서 점심 세미나 (0) | 2018.08.27 |
고딩친구하고 어슬렁 in 강남. (0) | 2018.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