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음식

직딩 점심: 런치카트 - 치킨라이스

뉴욕낚시꾼 2018. 9. 23. 06:56



직장의 빌딩밑에는 런치카트가 몇개있다.

이날은 지미스카트 (Jimmy's Steak and Grill)에서 사먹었다.


 

12시부터는 주위에서 일하는 나같은 직딩, 공사인부들이 몰려서
10~15분은 기다려야한다.

시키자마자 금방 줄이 늘어났다. ^^;; 
(알바발견)


 

내가 시킨건 제일 무난한 Grilled Chicken over rice. 




샐러드, 라이스, 치킨 도시락이 $6 (우리돈으로 약7천원)이다.
맨하탄에서 이가격으로 점심을 먹는다는건 거의 불가능하다.
동료들 보면 평균 약 15불 (만칠천원)정도 쓰는듯...


 

밥이 뭍혀있으니 고기를 좀 치워두고... 



 

밥도 간이 적절하게 잘되있다. ^^

이건 다른날 시킨 Lamb (양고기) 케밥 over rice.

 

 

난 슴슴한게 좋은데 간이 너무 쎘다. 
6불내고 뭘 대단한걸 바라겠냐만은... ㅎㅎ





 

..

'기타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맨하탄 커피카트  (0) 2018.11.16
올만에 직딩아저씨 점심...  (0) 2018.11.10
베이글은 단연코 뉴욕베이글  (0) 2018.09.02
직장에서 점심 세미나  (0) 2018.08.27
고딩친구하고 어슬렁 in 강남.  (0) 2018.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