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하면 당연히 뉴욕 미만잡이다.
뉴욕안에서도 동네별로도 베이글 자부심이 대단하다.
동네마다 베이글샵은 하나씩 꼭있다.
Stony Brook쪽에 있는 검도도장에 아들을 내려주고
근처의 베이글샵에서 아점을 먹었다.
매주 수요일은 베이글이 반값 쎄일이다.
베이글 14개에 $6.99 (약 8000원)
난 뉴욕에서도 롱아일랜드 베이글이 최고라고 믿는다.
그렇지만 퀸즈사는 친구는 자기동네 퀸즈베이글이 최고라고... ㅋㅋ
나의 개인적인 취향인데
맨하탄베이글은 개줬다가 개한테 물림.
차안에서
나만의 시간... ^^
늘 바람이불어서 매번 다른걸 먹는다.
오늘은 기분이 초딩입맛이라 Egg salad on egg bagel을 먹었다.
고소~한 에그사라다와 폭신폭신한 에그 베이글 너무 좋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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